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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20.01.31 17:59 수정 2020.01.31 05:59

성주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매주 화요일 도서관에서 책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행복해요, 마음 자람 어린이 철학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사업으로 생활 속의 철학적 질문을 함께 풀어보고, 마음을 미술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아카데미는 학교로 찾아가 생각 자람 논어, 상상력 쑥쑥 그리스 로마신화, 지역아동센터 ‘마음튼튼 그림책’ 등 다양한 인문학과정을 진행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

성주도서관은 다양한 인문학교육, 융합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sjl)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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