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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지방의회

성주군의회 봉사상 2개 수상 ‘겹경사’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2.03 17:55 수정 2020.02.03 05:55

구교강 군의장이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전수곤 군의원이 ‘2019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며 군의회가 겹경사를 맞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기초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헌신봉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상이다.

또한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지방자치발전에 공이 많은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3개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심의를 거쳐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 성주신문
구교강 군의장은 “함께 의정활동을 도와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주민행복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주신문
전수곤 의원은 “기초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소임이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민의의 대변자로 섬세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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