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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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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은 지난 7일 마을이장, 관내 기관·단체장,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월 정기 이장회의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성주군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을 교육하고,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4·15총선 관련 홍보와 안내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장회의에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먹·자·쓰·놀 운동 2단계 추진, 공익형 직불제 시행, 참외 저급과 수매장 운영계획 등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박성삼 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올해도 화합하는 벽진면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