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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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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성주경찰서는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 중 음주교통사고를 낸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요원 김모(여, 60세)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씨는 지난달 28일 22시 43분경 CCTV 모니터링을 하던 중 교통사고 발생을 목격한 뒤 신고해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했다.
김씨는 “1톤 포터 1대가 갓길에 빠져 운전자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 걸 봤다”며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건데 표창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