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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상하수도사업소 국비예산 확보 노력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2.17 16:49 수정 2020.02.17 04:49

ⓒ 성주신문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21년도 신규사업인 독산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외 2개소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17일 환경부를 방문,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했다.

신규사업은 총 3개소로 498억원이며, 선남 독산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49억원, 벽진 원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61억원, 초전 대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188억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예산확보에 있어 중요한 부분은 열정과 성의를 중앙부처 담당자에게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다”며 “관련부서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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