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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코로나19 중소기업 피해 대책회의 개최

김소정 기자 입력 2020.02.19 16:58 수정 2020.02.19 04:58

ⓒ 성주신문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산업단지, 농공단지, 개별공단협의회, 기업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중소기업 피해 대책회의가 열렸다.

이날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대응방안 마련과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경북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2020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지원시책을 안내하고 기업피해 현황과 대책을 토의했다.

임현성 부군수는 “긴급 경영안정자금 1천200억원 지원이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불황의 높은 파고를 헤치고 다시 비상할 것”을 당부했다.

윤정환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로 사기진작과 고충해소를 가질 수 있었고,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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