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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가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2.26 16:51 수정 2020.02.26 04:51

ⓒ 성주신문
대가면은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직원회의를 가진 후 공공이용 장소에 방역을 실시했다.

모든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을 실생활화하고 경로당의 폐쇄유무를 확인하는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종교시설을 직접 방문해 행사 중지를 부탁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아울러 민원인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방역을 실시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방송을 지속적으로 송출하면서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오양환 부면장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을 진행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는 보건소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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