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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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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단계로 들어서자 군은 관내 기업체에 소독약을 배부했다.
1천여개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대구~성주간 통근버스 유무 및 탑승자 수, 자가용차 통근자 수를 확보한 후 소독약 배부 2개 반을 편성해 기업체 대표자에게 소독약 배부와 사용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해당 기업에 통근버스와 사내 방역 요청 및 소독체 비치를 권고했으며 근로자에게는 손씻기, 기침예절준수,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공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증상이 발생하면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