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김항곤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을 군민들과 함께 극복하고자 경제활동 중단과 향후 악순환에 대비한 민생 지원대책 마련을 강조하는 등 감염병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총선 50여일을 앞두고 한창 지역 활동에 매진해야 할 때이지만 국민 건강안전이 우선이므로 코로나19 소멸과 총체적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자체가 나서 공공시설 폐쇄와 다중이용시설 방역, 역 청사 출입장 열 감지 카메라 운영, 각종 행사 취소와 전통시장 휴장 등 강력한 선제적 대응을 높게 평가하며 공직자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