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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면 새마을지도자회 방역활동 총력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3.02 16:54 수정 2020.03.02 04:54

ⓒ 성주신문
지난달 28일 선남면새마을지도자회는 국도변에 위치한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선남면은 관내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금융기관, 참외 집하장 및 공동선별장 등을 매일 2회씩 방역하며 감염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석춘식 협의회장은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많이 동요하고 있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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