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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코로나19 담당 군청 공무원 뇌출혈로 쓰러져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3.02 16:59 수정 2020.03.02 04:59

성주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근무해온 안전건설과 직원 A(남, 47)씨가 지난 2일 오전 10시 15분경 업무 도중 화장실에서 쓰려져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평소 고혈압이 있던 A씨는 지난달 초에는 요로결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뇌출혈이 심해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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