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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가면, 방역에 지친 직원들 격려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3.06 15:15 수정 2020.03.06 03:15

ⓒ 성주신문
대가면 이장상록회는 지난 2일 바이러스 방역 등으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을 제공하고 옥성 1리 주민들은 주말 비상 근무시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대가면 이장상록회와 새마을협의회는 다중이용시설 및 거리를 방역·소독하며 예방 수칙을 홍보해 마을 지킴이를 자처했다.

이동원 이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으로 근무에 지치지 않도록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우리 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길 바란다”며 “여러 단체에서 직원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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