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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가천면, 노후 간판 및 현수막 정비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3.11 15:21 수정 2020.03.11 03:21

ⓒ 성주신문
지난 6일부터 가천면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 개선 및 조성을 위해 관내 설치된 노후 간판 및 현수막, 불법 광고물 등 자연미관을 훼손하는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정비대상은 추락 위험이 있거나 관리되지 않아 위험한 노후 입간판과 도로변, 가로등, 나무 등에 설치돼 운전시 시야에 방해되는 현수막이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방역 사업과 동시에 마을 주민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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