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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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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농장의 이희동(55)·김정숙(49) 부부가 농협중앙회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농협성주군지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성주참외원예농협 도기정 조합장과 임직원, 새농민회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참좋은농장은 참외를 주 작목으로 재배하며 올해로 35년째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이씨는 성주군의 참외농가를 규합해 항산화게르마늄작목반을 조직 및 운영하며 지역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관내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왔다.
한편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매월 15부부(연간 150부부)씩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