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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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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경북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을 맞아 면 소재지, 다중밀집장소 및 주요 도로변에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관공서, 버스승강장, 농협공판장 등 주민들의 유동인구가 활발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회원 6명, 2개조로 편성해 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용암면 환경지도자회도 지난 6일부터 쉼터, 재활용동네마당 등 왕래가 빈번한 시설 위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최경오 새마을협의회장은 “진정국면에 있다고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예방을 더욱 강화해 바이러스가 발 붙일 수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용암면의 많은 단체들이 방역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고 면민들 각자가 사회적 거리감 두기 및 예방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