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은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차단과 완전한 종식을 위해 선포한 ‘성주군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에 발맞춰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면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실시 중인 다중이용시설 및 마을별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기업체, 종교기관 등에 총력주간의 취지 설명과 함께 개인예방수칙을 당부했다.

아울러 면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현수막을 제작했으며, 관내 동일집단이 격리 중인 사회복지시설에도 동참에 대한 감사 현수막을 게시했다.

가천면장은 “바이러스 종식을 위해 총력주간동안 불필요한 외부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리며 행정기관에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