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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면, 민·관 합동 방역에 총력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3.13 17:32 수정 2020.03.13 05:32

ⓒ 성주신문
지난 13일 선남면은 금요일을 ‘사회단체 방역의 날’로 정하고 민·관 합동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면사무소 방역단 5명과 이장상록회 15명이 면소재지와 다중이용시설인 파출소, 금융기관, 집하장, 선별장, 식당 등 상가주변을 방역했다.

아울러 선남면청년회와 새마을남녀지도협의회도 도성리 광영주변의 시가지와 식당가, 버스승강장 방역 횟수를 대폭 늘려 소독을 진행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다음주부터는 개학을 앞둔 학교와 학원가를 중심으로 소독할 계획”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쳐 역경을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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