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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4-H연합회 방역에 앞장서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3.13 17:33 수정 2020.03.13 05:33

ⓒ 성주신문
성주군4-H연합회는 지난 13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읍소재지, 다중 밀집장소 및 중요도로변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의 유동인구가 활발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회원 10명, 2개조로 편성돼 소독을 진행했다.

박상현 회장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비상대응에 최선을 다하면 빠른 시일내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성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회원들이 앞장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줘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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