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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지난 12일 폐필름, 폐부직포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집게차량과 면사무소 공용차량을 동원해 대장리 등 마을 5곳의 폐기물 약 15톤을 수거 및 처리했다.
초전면은 향후 주민협의를 거쳐 마을별로 재활용이 가능한 폐부직포 임시 집하장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류삼덕 면장은 “영농폐기물 처리방식과 관련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폐기물 무단방치 및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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