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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초전면은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백천 제방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환경 정비는 백천의 제방 구간 총 10km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야를 방해하고, 해충의 서식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배수 기능을 저해하는 잡목과 잡초를 정비한다.
이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내방객의 통행에도 편리하고 쾌적한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이진 면장은 "이번 제방 환경 정비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제방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며, 앞으로도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전면은 하천 제방 환경정비 외에도 우수관로 준설, 배수로 정비 등을 실해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