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금수면 고로쇠나무 400그루 나눔

김지인 기자 입력 2020.03.13 18:08 수정 2020.03.13 06:08

ⓒ 성주신문

금수면은 식목일을 앞두고 고로쇠나무 총 400그루를 가구당 1그루씩 배부했다.

예년에는 면사무소 앞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했으나 올해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을이장에게 전달됐다.

이날 배부한 고로쇠나무는 5년 후 수액을 채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기호 면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이지만 고로쇠나무의 생명수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