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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농협, 조합원에게 마스크 2만장 무료배부

김지인 기자 입력 2020.03.16 17:31 수정 2020.03.16 05:31

ⓒ 성주신문

월항농협은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총 2만1천개(3천만원 상당)를 무료로 배포했다.

또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강도수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농협내 방역활동 등 조합원의 안전과 위생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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