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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귀농귀촌인을 위한 정보센터 구축

김지인 기자 입력 2020.03.16 17:36 수정 2020.03.16 05:36

ⓒ 성주신문

농업기술센터 (구)농경문화관 내에 귀농귀촌정보센터가 구축됐다.

귀농귀촌정보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다양한 귀농정책을 안내하고, 융자지원 및 보조사업 관련 종합적인 상담을 지원한다.

올해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귀농인 정착지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귀농인의 집 조성, 귀농창업 활성화, 귀농인 주택 구입, 농어촌진흥자금 융자사업 등 총 52억6천만원의 보조 및 융자사업을 추진해 귀농귀촌인의 조기정착을 돕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보센터 구축으로 귀농귀촌과 관련한 원스톱 상담이 이뤄질 전망이며,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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