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문화예술회관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기획공연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문화예술회관은 자체 기획공연프로그램인 ‘달콤한 작은 음악회’를 공모 신청해 선정됐고 3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달콤한 작은음악회’는 전연령이 관람 가능한 가족친화적인 공연의 컨셉으로 올 하반기 총 6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영수 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