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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여중·고 총동창회, 수험생 응원 나서

김지인 기자 입력 2021.11.11 18:18 수정 2021.11.11 06:18

ⓒ 성주신문

수능을 일주일여 앞둔 지난 10일 성주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모교를 찾아 고3 수험생에게 수능떡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김성자 총동창회장(20회), 이광옥 사무국장(20회), 이무선 성주지회장(14회), 이미영 성주지회총무(19회), 정경희 회장(21회), 신미경 회장(29회), 신상숙 부회장(29회) 등 동문이 참석해 고3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성자 총동창회장은 “코로나19로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능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여중·고 총동창회는 매년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떡 전달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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