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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이명희 공필화展 오는 21일까지

김지인 기자 입력 2021.11.11 18:19 수정 2021.11.11 06:19

초전면에 거주하며 30여년간 지역대표 공필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초 이명희 선생의 전시회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중국 전통회화 기법 중 하나인 공필화는 붓으로 세밀하고 정교하게 그린 그림을 말한다.

이번 초대전은 이씨의 대표작품 40여점을 전시하며 공필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며 군민의 창작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의미 깊은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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