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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금수면 비닐하우스 화재… 570여만원 재산피해

김지인 기자 입력 2021.11.11 18:19 수정 2021.11.11 06:19

지난 7일 오후 8시경 금수면 한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1시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사고로 파이프조 122㎡와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현장대응단 관계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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