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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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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주최한 연차대회에서 성주군이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 중 목표대비 모금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군은 목표금액대비 153%의 높은 모금율을 달성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각 읍면의 효과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이장, 적십자 봉사회, 관내 법인 및 단체, 주민 등의 활발한 모금활동과 참여 덕분이다.
모금활동 담당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모금으로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한 군민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