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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성주군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13일 성주군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경태 회장 및 임원진, 각 클럽 회원, 내빈 등 150여명이 모여 테니스를 통해 건강을 영위하고 지역민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예방차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클럽간 대항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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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A그룹 1위 초전클럽, 2위 신우클럽, 3위 21세기클럽 △B그룹 1위 초전클럽 1팀, 2위 거성클럽, 공동3위 21세기클럽·초전클럽 2팀 △C그룹 1위 스타클럽 1팀, 2위 스타클럽 2팀, 공동3위 스타클럽 3팀(홍3팀)·초전클럽 1팀(청1팀)이 차지했다.
이어 테니스 꿈나무를 위한 주니어대회가 열린 가운데 지역체육 발전의 가능성을 엿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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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진행된 시상식에선 △1그룹 1위 이준혁, 2위 안예준, 3위 양덕규 △2그룹 1위 양소원, 2위 장지훈, 3위 김원호 △3그룹 1위 이태연, 2위 유현지, 3위 이루다 △4그룹 1위 이수아, 2위 원소현, 3위 신세연 △5그룹 1위 이장현, 2위 이조안, 3위 김건호 △6그룹 1위 장지원, 2위 이서준, 3위 이선민 △7그룹 1위 김수겸, 2위 육가민, 3위 이규진 △8그룹 1위 이동현, 2위 이지안, 3위 이시원 △9그룹 1위 김민경, 2위 이소미, 3위 유수하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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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사진) 회장은 "우수 기량을 펼친 동호인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테니스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