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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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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일반주택 소유자 및 거주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운동은 ‘1(하나의 가정 또는 차량에)·1(한 대 이상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9(구비합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아울러 11월 동안 진행되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독려한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초기진화가 중요한 만큼 각 가정 및 기관, 단체는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을 구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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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6일 성주소방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템플스테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륜면의 자비선사를 찾아 소방안전을 점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