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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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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연 4회 이상 주말체험활동을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14일 2회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날 친환경 식재료로 캐릭터 모양의 틀을 이용해 시루떡을 만들며 오감을 발달하고 재능을 향상시켰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한 현장실습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성과 인성을 기르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밖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연중 주5일(월~금) 교과학습프로그램과 역량개발 및 동아리활동, 급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개 반 30명의 정원을 선착순으로 전화모집(930-6897~8)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