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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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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이 김천대 세미나실에서 열린 가운데 성주군새마을회 소속 이수미·김상열·김태란·구봉순·강미숙·남은옥 회원이 수료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새마을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켜 새마을운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교육과정이다.
지난 6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전문 및 교양과목, 외국어, 명사특강, 심폐소생술, 드론운용 등 주1회 13주간의 교육과정을 거쳤다.
특히 수료식 당일 월항면부녀회 이수미씨가 새마을부녀회장상, 용암면새마을문고 남은옥씨가 새마을문고경북도지부 회장상을 수상하며 새마을지도자의 참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배대용 새마을회장, 최경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호경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회장 등이 수료식에 참석한 가운데 지역출신 수료생에게 따뜻한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대용 새마을회장은 “그동안 성실하게 임해준 지도자를 축하하며 대학에서 배운 교육내용이 현장에서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