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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로 예약제를 신청한 어린이에게 붙이는 체온계를 배부하고 있다.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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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산행 중 조난, 부상 등 안전사고 발생시 지속적인 통신을 유지하고자 주말마다 상왕봉과 남산제일봉 거점초소에 태양광을 이용한 스마트폰 충전기기를 비치하고 있다.
또한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에선 탐방로 예약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붙이는 체온계를 배부한다.
탐방시설과 관계자는 “가을 성수기, 단계적 일상회복 등으로 탐방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공원내 코로나19 감염 및 대형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