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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이하 자총) 박철규(사진 우측) 회장이 지난 26일 열린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에서 국리민복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박 회장은 지난 2003년 청년회원을 시작으로 청년회장, 산악회장, 군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자총이 대표 국민운동단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박철규 회장은 "앞으로도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마음을 다해 축하해준 자총 회원 및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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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안보다짐대회에는 도내 23개 자총 시·군지회 회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봉사, 미래세대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안정 및 국가발전을 이끌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