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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농업회사법인 에이아이박스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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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 및 군 관계자 등은 지난달 30일 (주)농업회사법인 에이아이박스, (주)소자매 등 청년 창업가가 운영하는 사업체를 찾아 격려했다.
성주읍에 위치한 에이아이박스는 시설하우스내 보온덮개를 무인화해 편리성을 높이고 이어 무인화 관비시스템, 개별 환경제어시스템 등을 통합 개발하며 스마트팜 기반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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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자매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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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월항면 소재의 소자매는 여성 CEO를 필두로 커피원두를 활용한 콜드브루 소포장 파우치를 개발해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 군수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나 자본과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할 것”이라며 “창업이 지역청년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