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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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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어린이집 김학순 원장이 지난달 28일 열린 민주평화통일 염원을 위한 제26회 전국웅변대회서 전체최고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교육부, 통일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평화통일 염원 및 한반도 번영을 실현코자 마련된 행사다.
‘유전자의 기적’이란 제목으로 웅변대회에 참가한 김씨는 하나 된 민족정신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원장은 “여러 훌륭한 분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고 최고상의 영예를 안아 뿌듯하다”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통일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원장은 본인의 능력을 토대로 원아들에게 발성법, 자세, 표현방법 등 각종 웅변기술을 교육하며 창의력과 문화적 사고를 육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