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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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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는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등 61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활동은 최근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방역강화 및 확진자 이동경로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방역당국은 관리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여부 확인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하고 유증상자 방문시 선별진료소로 안내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지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을 막기 위해선 관계 종사자와 주민의 자율과 책임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점검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