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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독자마당

신년사_정희용 국회의원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1.11 09:16 수정 2022.05.20 09:16

ⓒ 성주신문

존경하는 성주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희용입니다.

2022년 새해를 알리는 붉은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독자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한해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등으로 참으로 어렵고 힘들었지만,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위대한 힘으로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인 올해 임인년에는
용맹하게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코로나19도 극복하고
움츠렸던 경제와 민생도 다시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성주신문 독자여러분!

여러분께서 주신 성원과 격려로
성실하고 꼼꼼한 준비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 경북도당 윤리위원장,
정책위원회 백신TF위원, 정책위 제3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등
총 5개의 당직을 맡아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중앙의 활발한 의정활동도 중요하지만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에게 주신 의견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피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의 마음을 가지고
민생중심, 정책중심, 지역현안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에도 대한민국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우리 지역이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고
‘여호첨익’의 자세로 호랑이가 날개를 단 것과 같이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새해, 여러분이 뜻하시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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