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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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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에 소속된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성주군협의회 등 3개 단체는 일자별로 정기총회를 열고 각종 현안사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새마을문고는 각 읍·면의 대의원 30명이 모인 가운데 2021년 사업결산 및 금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새마을문고 김호경 지부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일부 사업을 포기해 아쉬움이 남지만 회원 및 관계자들의 노력과 열정 덕분에 '글·그림 경진대회'와 '제41회 독서경진대회'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경북도 시·군평가에선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어 무척 뜻깊다"며 회고했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이홍·김미영·김용미·조성용씨에게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이 이뤄졌으며 '제41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정숙씨를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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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새마을부녀회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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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평가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봉사를 실천키로 다짐했다.
정정숙 부녀회장은 "올해도 쌀·연탄 나눔, 이동빨래방, 사랑의 김장봉사 등을 지속하고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베풀며 코로나19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전했다.
아울러 배재춘·최외숙씨에게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장을 건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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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 성주군협의회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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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0일 지도자협의회가 총회를 갖고 새마을동산 환경정화, 버스승강장 청소, 사랑의 집 수리,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 등 지역환원사업을 평가한 후 서로를 격려했다.
최경오 지도자협의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되새겨 더욱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총회 전 이영고·이우달·김태하씨에 대한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