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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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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김종대)는 지난 26일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농폐기물이나 참외 넝쿨,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농촌지역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가운데 이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종대 지부장은 “성주 관내 농․축협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