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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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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는 오는 18일까지 8일간 제262회 임시회를 가진다.
우선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실과소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한다.
마지막 18일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작은영화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외 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앞서 황숙희 군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농업이 살 길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이라며 “혁신적인 변화에 적극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경호 군의장은 “최근 강화된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한 군민의 협조를 당부한다”며 “남은 임기동안 군민의 편에서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