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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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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성주전통시장내 상인회의실에서 주민대상의 창업지원 설명회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군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1단계)가 주최하고 유니에코도시환경디자인연구소가 주관하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향후 기초생활 인프라를 운영 및 관리하는 인력을 육성코자 각 분과별 창업 추진방안을 세부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창의문화교류센터의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취지와 더불어 공영주차장 운영·관리, 공동이용시설 청소 및 소독, 방역활동, 커뮤니티형 카페 운영 등 총 4개의 창업분야를 설명했다.
특히 참여자 모집과 창업 지원체계를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상·하반기 각 2팀의 우수 창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