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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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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성주참외공식쇼핑몰을 통해 한정수량으로 판매된 홈파티세트 품목이 개시 20분만에 완판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성주참외공식쇼핑몰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웹사이트로 지역농가가 직접 참여하고 있다.
홈파티세트는 삼겹살을 포함해 참외, 고구마,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꽃상추 등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구성됐다.
특히 20대 청년 창업농이 생산한 방울토마토와 가야산자락 아래서 재배한 상추 등 소규모 생산방식의 농산물을 포함해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농정과 관계자는 “올해 지역축제와 연계한 이색적인 농산물 꾸러미를 판매할 계획”이라며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홍보 및 유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