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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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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복지사협회 성주군지부(이하 성사협)는 지난달 30일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관내 장애아동가구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과 어린이용 영양제를 기탁했다.
권우성 회장은 “코로나19로 금년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가 취소된 대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생활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에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사협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200명이 뜻을 모아 조직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