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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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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기 프로그램이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관내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한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수륜면 솔가람마을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 1기 참가팀은 총 4가구다.
이들은 지난 4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업목적과 세부내용을 전달받고 마을주민과 인사하며 교류했다.
농업기술센터 귀농경영담당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실제 이주 및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기에 이어 2기는 다음달 2일부터 약 한 달간 운영할 계획이며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