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 뒤편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운영 중이던 신속항원검사가 오는 11일 0시 이후로 종료된다.
따라서 이달 11일부터 코로나19 유증상시 성주무강병원, 덕산의원, 서울연합의원, 가천경대의원 4곳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해당 병·의원에서 검사시 5천원 수준의 본인부담금(진찰료)이 발생한다.
다만 60세 이상 고령층 또는 추가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경우, 요양병원을 포함한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등은 증빙자료 지참 후 기존처럼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