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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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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골목상권 특별환경개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된 ‘성주전통시장 공중화장실 개선사업’과 ‘별빛 골목길 조성사업’이 지난달 말 완료됐다.
전통시장내 공중화장실 3개소에 냉·난방기와 안심 비상벨 등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상가가 밀집한 성주읍 경산리내 골목길(성주초-읍사무소 구간)에 상가 어닝, 보안등, 로고조명을 설치하는 등 특성화 거리로 탈바꿈했다.
특히 로고조명의 경우 성주와 꽃, 별 등 흥미로운 요소를 담은 테마로 구성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기업경제과 지역경제담당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