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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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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는 지난달 24일 제263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표위원은 김영래 군의원이 맡았으며 공무원 출신 중 재정 및 회계분야에 능통한 복진화 전 대가부면장, 손승환 전 수륜면장, 김건석 전 새마을체육과장, 최종관 전 기획감사실장(사진 좌측부터)을 민간위원에 위촉했다.
결산검사는 이번달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실시되며 지난해 군의 세입․세출, 기금 결산, 성과보고서 등 결산자료를 분석하며 재정운영의 적법성 및 합목적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김경호 군의장은 “예산 편성만큼 결산도 중요하므로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달라”며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사항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재정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