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초에 재학 중인 김수민·박효령·백아윤·이연후(1학년), 박지안(2학년), 강한별·이주민(3학년) 학생은 지난 9일 ‘제6회 전국 청소년·대학생(일반) 무용경연대회’ 초등부 발레 단체부문에서 2등을 차지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 이번 대회는 발레, 재즈, 힙합, 벨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춤 경연이 펼쳐져 심사위원 및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
|
ⓒ 성주신문 |
|
이들을 지도한 성주읍 예산리 소재 뉴아이들무용학원 김쌍열 원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연습에 열중하며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앞으로도 무용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입상소식을 전한 성주초 학생 전원은 만 2세부터 무궁화어린이집(원장 김학순)에서 특별활동의 일환으로 발레수업을 수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