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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치안/소방

화재취약시설 현장 확인 및 지도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4.19 09:34 수정 2022.04.19 09:34

ⓒ 성주신문

성주소방서는 지난 6일 화재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컨테이너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특히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는 화재발생시 급격한 연소 확대 우려로 인해 평소 안전관리가 필수다.

이날 주택용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기본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아울러 거주자를 상대로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유사시 피난과정 등을 설명했다.

민병관 서장은 “건조한 봄철 화재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의 경우 유사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도 높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정기적인 위험요인 점검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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